에스겔 28장에서는 두로 왕과 시돈 왕에 대한 멸망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두로 왕은 교만했습니다. 자기를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두로 왕이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려고 하니 망하게 됩니다. 성도는 항상 교만하지 말고 겸손함으로 예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두로 왕에 대한 멸망 예언(겔 28:1-10) 인간들은 자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놓기를 좋아합니다. 원죄의 죄인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높여 주님의 자리에 앉아 있게 됩니다. 인간은 자신의 의로운 행실로 하나님께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