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난주간을 지나서 부활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셨습니다. 우리는 부활절을 통해서 주님의 부활하신 것을 믿고 우리도 마지막 종말에 부활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 때문에 고통을 당했는데 이 담을 허물어 주셨습니다. 중간에 막힌 담을 허물어주신 예수님(엡 2:11-18) 에베소는 항구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무역의 교차점이었기 때문에 상업적인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에베소는 로마의 여신 다이애나라는 그리스의 여인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이교도 신전이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