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후손 중에서 라멕이 있고 가인의 후손 중에 라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은 똑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신앙면에서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인의 후손은 자기의 능력으로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세상의 능력이 있다고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후손 라멕은 구원받은 자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라멕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주님을 의미합니다. 라멕(레메크) 강한 자 25절 바예히 메투셀라흐 셰바 우쉐모님 솨나 우메아트 솨나 바욜레드 에트 라메크 창5: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므두셀라는 투창의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인물입니다. 므두셀라가 죽고 난 후에 투창을 던져 사람을 죽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