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1장에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의 찬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을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 같다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너의 눈이 비둘기 같다고 말합니다. 아가서는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를 말씀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술람미 여인처럼 이렇게 사랑해야 합니다.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아 1:15-17)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을 향하여 사랑의 고백을 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없어서는 안 되는 몰약을 담는 향주머니와 같다고 말하였고 엔게디의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신부가 신랑에 대한 최고의 찬양을 올려드린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귀한 자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의 말을 듣고 신부에게 사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