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라기 3장 히브리어 설교말씀 중에서 십일조 봉헌물 규례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라기는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말씀을 선포합니다. 특히 제사장들이 타락하여 흠이 있는 것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총독도 받지 않을 희생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으로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욕심 때문에 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성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십일조와 봉헌물을 드리는 것이지 사람을 보고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사람을 의식하면서 드리는 순간 그 예물은 흠이 있게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십일조와 헌물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