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2편에서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서 공의의 통치와 평강을 간구하고 있다. 하나님이 공의로 재판하셔서 억울한 자가 없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다. 이런 억울함을 호소할 때가 없다. 믿는 우리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해야 한다. 바른 판단력을 구함(시 72:1-20) [1-4절]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본 시편의 저자 솔로몬은 하나님께 하나님의 바른 판단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