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편은 다윗의 시로서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입니다. 위기의 순간에서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미친 척 함으로 아비멜렉으로부터 목숨이 살아났습니다. 시편 34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무엘상 21장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시편 34편을 지었던 다윗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히브리어 원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편 34편을 보기 위한 서문 우리가 다윗의 찬양 시인 시편 34편을 통해서 히브리어가 얼마나 위대하며 하나님의 언어인지를 깨닫기 위하여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시편은 150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책입니다. 오늘의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