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여호와가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가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현재 내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고 있다면 주님의 품 안으로 숨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를 꾸짖지 않으시고 나를 품어 주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피난처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시 91:9-16) 하나님은 심판의 주님이기 때문에 악인들을 심판하셔서 의인에게 보여주십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악인들에게 억울하게 당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살았던 의인들은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주십니다.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피난처가 되고 요새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능력과 권세가 피난처가 되면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