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의 감격과 기쁨에 대해서 시편 기자는 노래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았을 때 고통이 많았습니다. 고향을 떠나 이방 나라에서 고생스럽게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벨론에서 해방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우리도 죄악에서 벗어나 해방된 기쁨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다. 포로 된 자의 해방의 감격과 기쁨(시 126:1-6)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법도를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니 하나님이 이방 민족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끌려가게 했습니다. 남 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