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편에서 시편 기자는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멸시하면서 그의 마음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은 자신들을 감찰하지 않는다고 모욕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악인들의 팔을 꺾어 달라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다고 말씀합니다. 가난한 자를 잊지 마옵소서(시 10:10-18) 10절 베다카 야쇼아흐 비나팔 바아추마이브 할리카임 헬 카임 성 경: [시10:10] 주제1: [고통중에 부르는 노래] 주제2: [악인의 잔학상] 저가 구푸려 엎드리니 - 이 구절의 주어가 무엇이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혹자는 이 구절의 주어를 악인으로 본다(Ewald, Delitzsch). 그렇다면 이 말은 악인이 의인을 잡기 위해 바싹 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