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가복음 헬라어 설교 중에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부스러기 은혜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시돈 지방으로 피신했을 때 그곳에서 수로보니게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 앞에 나와서 자신의 딸이 귀신이 들렸으니 귀신을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있습니다. 자신을 개로 취급하고 있는데도 믿음을 세워 고백합니다. 개들도 자녀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이 고백을 들으시고 귀신 들린 딸이 고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귀신이 떠나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오늘 수로보니게 여인과 같은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서 문제를 해결 받는 시간이 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