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스라엘 멸망 이후 팔레스틴 성경 지도 이스라엘의 멸망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인 호세아는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셋 3세의 침략국 앗수르의 봉신국의 신분으로 남겨진 영토를 다스리면서 기회만 있으면 독립국으로의 존립을 위해 반란을 마음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디글랏빌레셋 3세가 죽고 살만에셀 4세가 왕위에 오르는 틈을 타서 호세아는 애굽의 소(so) 왕의 도움을 약속받고 앗수르에게 드리는 조공을 지체하였다. 이에 살만에셀 4세는 BC 724년 배반한 호세아를 공격하여 사마리아를 3년 동안 포위하였다. 한편 앗수르 본토에서는 사르곤 2세가 정권을 장악하였는데 이를 기회로 서쪽의 하맛 지역과 블레셋 지역의 가사가 반란을 일으켰고 팔레스타인과 수리아에서는 이집트의 충동을 받아 각처에서 앗수르에 반란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