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5장에는 삼손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손이 레히에 도착했을 때 블레셋 사람들이 마주 올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했습니다. 삼손은 결박했던 밧줄을 끊어버렸습니다. 삼손이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명을 죽였습니다. 그곳이 라맛 레히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삼손이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레히에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고 물이 솟아나게 하셨습니다. 그 샘 이름이 엔학고레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생수인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를 상징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생수를 마실 때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삼손의 외침 엔학고레의 샘(삿 15:14-20) 사사기는 왕정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사사가 재판하면서 통치하던 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