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2장에서는 사사 입다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입다를 사사로 불렀습니다. 입다가 에브라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암몬 자손과 함께 싸울 때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들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입다는 죽을힘을 다해서 암몬 자손과 싸웠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하고 돌아오자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를 찾아와서 공을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입다는 화가 나서 길르앗 사람을 불러 모아 에브라임 지파와 싸우게 됩니다. 에브라임이 밀려서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입다는 요단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은 건너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에브라임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쉽볼렛이라 발음하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십볼렛이라고 하면 그를 잡아서 죽였습니다. 이것을 구속사 관점으로 보면 복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