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제사장 시대에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제사장이었지만 영적인 눈이 멀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때 한나는 하나님 앞에서 서원하여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나에게 사무엘을 주셨고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 밑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의 눈은 점점 멀어져 갔지만 사무엘은 눈이 열려 갔습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도 영적인 눈이 열려서 복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도 복음이 희귀한 시대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복음을 깨닫고 들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더라(삼상 3:1-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탈출시켜 가나안 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