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옮기면서 진을 쳤던 장소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친 장소마다 하나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오늘은 숙곳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보고 마태복음의 족보에 아브라함이 있는데 숙곳과 아브라함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 지명 숙곳과 아브라함의 관계(민 33:5, 마1:2)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대장정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유월절 날에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피를 문설주에 발라서 피의 역사를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애굽의 노예로 살았던 인생을 청산하는 날이 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라암셋을 떠날 때에 기쁘고 들뜬 마음으로 떠났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면서 라암셋을 출발한 것입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