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홍해 가에 진을 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신 광야로 인도했습니다. 신 광야에 들어온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과 모세에게 원망을 했습니다. 만나만 주고 고기를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물이 없다고 불평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홍해를 건너는 기적과 이적을 체험했어도 막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먹을 것이 없으면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기적과 이적을 체험했어도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 잊어버리고 당장 문제가 생기고 먹을 것이 없어지면 불평과 원망을 하게 됩니다. 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했던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신 광야 11절 바이세우 미얌 수프 바야하누 베미드바르 신 (민 33:11) 홍해 가를 떠나 신 광야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