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신 광야에 진을 치면서 육적인 배고픔과 목마름이 있을 때마다 모세와 여호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메추라기와 반석에서 물을 내서 먹고 마시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에 만족함이 없습니다. 육적인 것만 채워지면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 광야에서 안주하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두드려서 돕가로 옮겨 진을 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 곳에 안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두드려 옮길 수밖에 없도록 하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순종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돕가 12절 바이세우 미미드바르 신 바야하누 베도프카 13절 바이세우 미도프카 바야하누 베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