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수기 6장 히브리어 주석 강해 중에서 나실인의 서원 규례의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에서 나실인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태어나면서부터 나실인이 있습니다. 삼손 같은 경우에는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나실인으로 자신이 서원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서원 기간이 끝나면 원래 평상인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나실인은 죽을 때까지 나실인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을 구원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스스로 된 나실인은 자신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은 서원한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나실인이 아닙니다. 인간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면 때가 되매 성별 되지 않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나실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