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 생활을 하면서 진을 옮겨 다니게 됩니다. 그중에서 르비딤에 진을 쳤을 때 마실 물이 없다고 여호와 하나님께 원망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모세에게 대들면서 자신들을 여기에서 목 말라죽게 하려고 애굽에서 데려왔냐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르비딤의 호렙산에서 반석을 때려 물을 나오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생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눈에 보이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을 늘어놓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죄악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면서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받은 백성을 살려주십니다. 살 길을 열어주십니다. 르비딤은 이미 생수가 있었던 곳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입니다. 현재 우리의 상황도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