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장에는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의 비유를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큰 아들은 대답은 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작은 아들은 싫다고 하고 회개하여 일을 하러 포도원에 갔습니다. 예수님은 묻습니다.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했느냐고 했습니다. 큰 아들은 불택자를 상징하고 작은 아들은 선택자를 상징합니다. 율법주의 신앙을 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답은 했지만 하나님의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선택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우리도 창세전에 선택받은 자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선택자와 불택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