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에서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서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말합니다. 안식일이 다가오기 때문에 빨리 예수님의 장례를 치르어야 합니다. 오늘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했는데 어떤 시체를 달라고 했는지를 헬라어 원어 성경을 통해서 영적 의미를 발견해 보겠습니다.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하는 아리마대 요셉(마 27:57-61) 예수님께서 이 땅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임하셨습니다. 이미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속죄하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생애의 기간에 요셉의 아들로서 인생을 완전하게 사셨고 공생애의 기간에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서 단 한 번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선택받은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영원한 죽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