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메시아가 나신 것을 경배하려고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대인의 왕이 어디에 있느냐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경배하러 왔다고 말합니다. 헤롯 왕이 이것을 듣고 당황해합니다. 자기의 왕권을 노리는 자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선택받은 백성을 대속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이 이미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했습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원죄로 인하여 죽은 백성을 살리기 위해서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산 떡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