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의 구별법을 말씀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동에 옮기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그 집은 반석 위에 지었기 때문에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반면에 반석 위에 집을 짓지 않은 사람은 홍수가 나면 걱정이 됩니다. 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성경 문화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반석 위에 입을 짓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왜 ‘반석’ 위에 집을 지을까?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무척 친숙한 말씀인 본문은 두 종류의 집을 통해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을 대조적으로 보여 준다. 24절 파스 운 호스티스 아쿠에이 무 투스 로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