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설교 중에서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보화의 비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팔레스틴 지역은 약탈이 빈번하고 오늘날의 은행과 같이 재물을 맡길만한 공식 기관이 없었기 때문에 그곳 주민들은 자기의 소유를 땅에 감춰두는 예가 흔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문의 경우처럼 보물을 발견한다는 것은 일생에 단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본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최상의 가치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보화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보화의 비유(마 13 : 44)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