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올라가게 됩니다. 골고다는 해골이라는 이름입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골고다에는 가지도 않았습니다. 해골이 많았기 때문에 부정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죄인들을 십자가 처형했습니다. 예수님은 부정한 곳에서 나의 죄를 위해서 죽었습니다. 고난주간에 우리는 골고다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골고다 Golgotha 골고다 : 골고다 Golgotha 마 27: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헬라어 (골고다)는 '해골'이란 뜻을 가진 아람어 굴갈타(gulgalta)에서 온 말로 이 말이 나오는 세 구절(마27:33 막15:22 요19:17)에서는 '해골의 곳'이란 의미로 해석되었습니다. 그리고 '갈보리'(Calvary)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