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에 예수님이 매인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여리고에서 나갈 때에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꾸짖어 소리를 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정한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소리를 들으시고 불렀습니다. 맹인 바디매오를 불러서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영적 맹인이었던 나의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맹인 바디매오를 치유하신 사건(막 10:46-52) 예수님께서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여리고를 나갈 실 때에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