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가복음 고난주간 헬라어 설교 중에서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된 구레네 사람 시몬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올라가실 때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옆에 있었습니다. 그때 로마 병사들이 시몬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올라가게 했습니다. 이것이 우연처럼 생각하지만 필연입니다.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메고 올라간 것이지만 그것은 축복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에 실제로 시몬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짊어지었다는 것은 성도의 예표입니다. 성도의 대표로서 원죄를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에 전가시켰습니다. 바로 이때 우리의 모든 죄가 전가된 것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구레네 사람 시몬을 통해서 성도의 대표로서 모든 죄를 예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