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에서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엎드려 간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 말씀으로 선포해 주셨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못 고칠 질병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지만 완전한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선포로 나병이 떠나갔습니다. 나병 환자는 기뻐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은 자기가 체험한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말씀이 복음입니다. 나병 환자가 고침을 받은 것처럼 우리는 원죄의 나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영혼을 십자가 제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