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장에서는 엘리멜렉과 나오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에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살고 있습니다.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입니다. 베들레헴에 기근이 오자 그들은 모든 땅을 정리하고 모압으로 가게 됩니다. 잠시 기근을 피하고자 떠났는데 모압에서 10년 동안 살면서 갖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엘리멜렉과 두 아들은 죽게 되고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되었습니다. 성도가 교회를 떠나면 고생을 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기근을 맞게 되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어도 교회에서 예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소개(룻 1: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펼쳐나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