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5장에서는 벨사살이 다니엘을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벽에 글씨를 썼는데 이것을 해석할 사람이 없습니다. 다니엘만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계시의 말씀이기에 다니엘이 해석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다니엘을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벨사살 왕 앞에 섰습니다. 다니엘이 벨사살 왕 앞에 나옴(단 5:10-16) 벨사살 왕은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왕의 잘못이 하나님께 기억이 되어 심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성물을 함부로 취급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사용했던 성전 기구들을 자신의 쾌락을 위해 사용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한 사건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사용하면 안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