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자의 유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내 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세상의 유익을 모두 갖고 예수님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다 보면 세상 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손해를 보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짧은 순간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세상을 위해서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의 유형(눅 9:57-62) 교회 안에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각자 성격도 다르고 사는 환경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스타일도 다릅니다. 각자의 영적 환경에 맞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