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장에서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것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주님은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대로 베드로는 자기의 안위를 위해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습니다. 상황이 닥치기 전에는 베드로는 절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환경과 상황에 처해지니 예수님의 말씀대로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마지막은 저주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베드로를 보시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눈을 바라보면 회개하게 됩니다. 베드로의 부인 닭이 울기 전에(눅 22:31-34)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만찬을 제자들과 나누시고 십자가 수난을 예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최고의 절정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면 선택받은 자들은 살아날 수가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