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라(눅 6:39-42) 예수님께서는 비유의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비유를 쓰신 이유는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주님이 사용했습니다. 비유의 말씀을 들었을 때 깨닫는 자가 있는 반면에 깨닫지 못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고 난 후에 오늘의 비유 말씀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주의자들이 남들을 많이 비판했습니다. 자신들은 거룩한 신앙생활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부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비판을 쏟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 앞에서 부정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존재는 없습니다. 모두가 죄인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