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이 불타지 않는 은혜(고전 3:10-17)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성 경: [고전3:10] 주제1: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 주제2: [행위에 따른 상급과 책망]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 본절을 통해서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처음으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자신을 지혜로운 건축자로 묘사한다. '지혜로운 건축자'에 해당하는 헬라어 '소포스 아르키테크톤'은 '숙련된 건축가'라는 뜻으로 헬라어의 관례에 따르면 다른 일꾼들을 감독하는 사람을 말한다. 바울이 '집'(오이코도메)이란 말은 곧잘 사용했지만,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