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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족보 원어성경 설교문] 므두셀라(메투셀라흐 4968) 투창의 사람

르호봇 2022. 2. 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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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장에는 아담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담 족보 중에서 므두셀라가 있습니다. 구속사 관점에서 므두셀라는 마지막 종말에 심판의 주님으로 오시는 것을 예표하는 인물입니다. 므두셀라가 죽었을 때 홍수 심판이 왔습니다.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인물입니다. 우리는 므두셀라를 통해서 재림하실 주님을 준비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므두셀라(메투셀라흐 4968) 투창의 사람

 

21절 바예히 하노크 하메쉬 베쉬쉼 솨나 바욜레드 에트 메투샬라흐

창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에녹은 영적 계보에서 복음을 전수해 주고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에녹을 데리고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세가 없다고 생각할 때에 하나님은 에녹을 데려가심으로 내세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게 됩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고 난 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사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므두셀라히브리어로 (메투셸라흐 4968) 므두셀라,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마트 4962) 사람, 이라는 뜻과 (샬라흐 7971) 투창의 사람, 평안하다, 형통하다, , 병기, 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제일 오래 산 사람으로서 969세로 죽었습니다. 므두셀라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보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므두셀라는 심판하시는 주님을 상징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세상이 우상화되어가고 주님을 따라가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때 당시에도 세상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타락의 길로 가는 자들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입니다.

1절 바예히 콜 헤헬 하아담 라로브 알 페네 하아다마 우바노트 일리두 라헴

2절 바이르우 베네 하엘로힘 에트 베노트 하아담 키 토보트 헨나 바이케후 라헴 나쉼 미콜 아쎄르 바하루

창6:1-2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사람들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을 섬기던 자들까지도 세상의 딸들에게 눈이 멀어 자신들이 좋아하는 여자들과 결혼하게 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 때에 에녹은 자신의 아들을 65세에 낳고 므두셀라라고 이름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무드셀라의 의미는 죽음을 보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께서 므두셀라가 죽으면 큰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에 의하여 살아갈 때에 이것을 영적으로 깨닫고 난 후에 300년 동안 주님과 동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므두셀라를 통하여 마지막 종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인식하라는 말씀입니다. 므두셀라가 죽은 해에 정확하게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이 시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5절 바예히 메투셀라흐 셰바 우쉬모님 솨나 우메아트 솨나 바욜레드 에트 라메크

창5: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므두셀라가 라멕을 낳은 나이가 187세입니다. 그리고 라멕이 노아를 낳은 나이가 182세입니다.

28절 바예히 레메크 쉬타임 우쉬모님 솨나 우메아트 솨나 바욜레드 벤

창5: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신 때가 노아가 600세 되던 때입니다.

6절 베노아흐 벤 셰쉬 메오트 솨나 비하마불 하야 마임 알 하아레츠

창7: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그럼 이것을 전부 합산해 보면 187 + 182 + 600 = 969가 나옵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므두셀라가 죽은 그 해에 홍수로 세상을 심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께서 이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므두셀라를 통해서 반드시 마지막 날에는 주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심판은 아무도 피할 수 없는 환란입니다.

40절 투토 데 에스틴 토 델레마 투 펨프산토스 메 히나 파스 호 데오론 톤 휘온 카이 피스튜온 에이스 아우톤 에케 조엔 아이오니온 카이 아나스테소 아우톤 에고 테 에스카테 헤메라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런 자들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므두셀라를 통해 깨달은 것은 마지막 종말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준비하지 않은 자들은 홍수로 심판하여 모두가 죽음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방주를 준비하여 심판을 면할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심판하러 오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 죽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구원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어야 합니다.

13절 디아 투토 아날라베테 텐 파노플리안 투 데우 히나 뒤네데테 안티스테나이 엔 테 헤메라 테 포네라 카이 하판타 카테르가사메노이 스테나이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는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여 악한 날에 심판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구원의 전신갑주인 예수 그리스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해야 합니다.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반드시 고통의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므두셀라를 통하여 마지막 날에 심판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면서 나의 신앙이 주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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