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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장 원어 성경 좋은 말씀] 다니엘이 금신상의 꿈을 해몽(단 2:36-49)

르호봇 2021. 12. 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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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장에서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꾼 금신상에 대해서 해몽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꿈에 대해서 계시해 주셨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꾼 금신상의 꿈은 앞으로 이루어질 나라에 대해서 보여준 꿈입니다. 바벨론과 페르시아와 헬라와 로마와 지금의 여러 나라가 쪼개져 국가를 이루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역사도 주관하시고 나라도 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개인 역사를 하나님께 맡겨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십자가 복음 말씀을 통해서 항상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이 금신상의 꿈을 해몽(단 2:36-49)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해석을 느부갓네살 왕에게 해석해 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절대 이 꿈을 해석할 자가 없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받아 하나님께서 왕에게 보여준 것을 성취하시려고 꿈을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의 역사도 하나님께서 이끌고 가신다는 것을 깨닫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실 것을 알아야 합니다.

36절 디나 헬리마 우피쉬레흐 네마르 케담 말카

37절 아니타 말카 멜렉크 말카야 디 엘라흐 쉬마야 말쿠타 히시나 비타키파 비카라 이하브 라크

(2:36-37)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다니엘은 왕에게 꿈을 해석해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왕에게 바벨론 제국과 능력과 영광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볼 때에 하나님은 믿지 않는 세상의 왕들에게도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는 자들은 영적인 하나님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고 세상 사람들은 육적인 것을 누리는 권세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8절 우비칼 디 다아린 비네 아나샤 헤바트 바라 비오프 쉬마야 이하브 비다크 비하쉴리타크 비칼리혼 아니타 아니트 후 레샤 디 다하바

(2: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왕은 절대적인 권세를 받았습니다.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까지 왕의 손에 넘겨져서 통치함을 받는 권세입니다. 이 왕은 곧 금 머리라고 말합니다.

다스리게 하셨으니’라는 아람어 단어는 (쉐레트 7981 VbAMZS(H) 동사 하펠(사역능동) 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지배하다, 통치하다, 라는 뜻입니다. 왕은 하나님께 권세를 받아 바벨론 제국을 지배하고 통치하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이 권한은 자신이 능력이 있어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받은 것이며 제국을 다스리는데 완전하게 주셨기 때문에 다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벨론 제국의 모든 사람들과 짐승들과 새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금과 같은 권세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왕이 꿈에서 본 머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정금 머리에 해당되는 나라는 느부갓네살이 주전 625년에서 536년까지 건국한 바벨론 제국을 말합니다. 세계에서 최 강대국으로 만들어 애굽을 정복하고 43년간 다스렸던 왕이 느부갓네살 왕입니다.

39절 우비티라크 티쿰 말쿠 아하리 아리아 미나크 우말쿠 틸리타야 아하리 디 니하샤 디 티쉴라트 비칼 아리아

(2:39)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바벨론 제국을 뒤이어서 나올 제국은 주전 526년에서 330년까지 고레스가 건국한 메대 바사 제국입니다. 느부갓네살 왕보다 못한 왕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바벨론 제국은 나보니두스 왕 때에 고레스에 의해 멸망당하게 됩니다. 고레스 왕은 메대와 바사를 통합하게 됩니다. 그 뒤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게 되는데 주전 330년에서 주전 40년까지의 헬라 제국을 말합니다. 이 제국이 세계를 제패하고 다스리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헬라 제국도 멸망당하게 됩니다.

40절 우맘쿠 리비아야 테헤베 타키파 키파리질라 칼 카벨 디 파리질라 미하데크 비하셸 콜라 우키파리질라 디 미라아 칼 일렌 타디크 비테로아

(2: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와 같다고 했습니다.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긴다고 했습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처럼 모든 나라를 부서뜨린다고 했습니다. 주전 40년에서 주후 395년에 동서 로마 분리까지의 로마제국입니다.

부서뜨리고’라는 아람어 단어는 (데카크 1855 VbPA(H) 동사 하펠(사역능동) 분사능동) 산산이 부수다, 산산조각으로 깨트리다, 라는 뜻입니다. 로마제국은 쇠와 같은 능력으로 모든 나라들을 산산조각으로 깨트리면서 정복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강대국으로 만들었던 헬라 제국도 결국 로마에 의해 정복당하게 됩니다. 이 로마제국도 하나님께서 철과 같은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로마는 철과 같은 능력을 받았기 때문에 전쟁을 하는 나라마다 승리하게 됩니다. 로마와 대항하여 싸울 자가 없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마는 세계사에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찧을 것이며’라는 아람어 단어는 (레아 7490 ViIFZS(Q) 동사 페알(능동태) 미완료 여성 3인칭 단수) 박살내다, 깨뜨리다, 산산이 부수다, 라는 뜻입니다. 로마제국의 막강한 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들을 박살내고 깨뜨려서 산산조각 낸 나라가 로마입니다. 로마는 피 정복 나라가 다시는 반란을 일삼지 못하도록 완전하게 박살내버렸습니다. 아주 무서운 나라입니다. 로마는 자신들 스스로 멸망될 때까지 피 정복 나라가 독립하지 못하도록 강압적으로 정치를 폈던 것입니다.

41절 비디 하자이타 라길라야 비에치비아타 미니혼 민헨 하사프 디 페하르 우민혼 파리젤 말쿠 필리가 테헤베 우민 니치비타 디 파리질라 레헤베 바흐 칼 카벨 디 하자이타 파리질라 미아라브 바하사프 티나

42절 비에치비아트 라길라야 민혼 파리젤 우민혼 하사프 민 키차트 말쿠타 테헤베 타키파 우미나흐 테헤베 타비라

43절 디 하자이타 파리질라 미아라브 바하사프 티나 미티아리빈 레헤온 비지라 아나샤 비라 레헤온 다비킨 디나 임 디나 헤 키디 파리질라 라 미티아라브 임 하시파

(2:41-43)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쇠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 만할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진흙이고 얼마는 쇠인 것은 로마제국이 멸망하여 나라가 쪼개질 것을 말합니다. 로마제국은 멸망하여 10개의 나라로 분열되었습니다. 발가락이 얼마는 쇠고 얼마는 진흙인 것은 쇠와 같이 강한 나라가 있고 진흙처럼 약한 나라가 있는데 서로 공존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나라들은 서로 민족이 섞여서 살게 되지만 절대 합하지는 않게 됩니다.

 

합하지’라는 아람어 단어는 (데바크 1693 ViPAMP(Q) 동사 페알(능동태) 분사능동 남성 복수) 달라붙다, 굳게 결합하다, 라는 뜻입니다. 로마 제국이 분열되고 나라가 쪼개지면서 많은 인종들이 함께 모여 사는 나라가 되지만 이들은 절대 달라붙지 못하고 굳게 서로 결합하지 않는 나라들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쇠와 진흙이 서로 합쳐지지 않는 것처럼 인종이 합쳐지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44절 우비요메혼 디 말카야 이눈 이킴 엘라흐 쉬마야 말쿠 디 리알리민 라 티티하발 우말쿠타 리암 아하란 라 티쉬티비크 타디크 비타세프 칼 일렌 말키바타 비히 티쿰 리알마야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지금까지는 세계사로 보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세상을 다스리면서 세계의 나라들을 좌지우지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이 담겨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다니엘이 꿈을 해석한 것처럼 세상 역사는 이렇게 흘러 왔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것을 말씀합니다.

 

세우시리니’라는 아람어 단어는 (6966 VbIMZS(H) 동사 하펠(사역능동)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일어나다, 일어서다, 세우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여러 왕들 시대에 한 나라를 세우시고 일어서게 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이 직접 세우시는 나라이며 영원히 계속 존속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근본은 바로 십자가의 예수님이 기초가 될 나라이며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와서 오직 주님을 찬양하며 즐거워 할 나라를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것입니다.

 

망하지도’라는 아람어 단어는 (하발 2255 VdIFZS(T) 동사 히트파알(강조재귀) 미완료 여성 3인칭 단수) 멸망하다, 상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는 절대 멸망당하지 않고 상함 받지 않는 나라라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 나라는 아무리 큰 강대국이라도 영원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망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 망하는 것이 없이 영원히 남게 될 나라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세워짐으로 많은 선택된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며 구원받은 백성들은 영원히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이 나라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선택받은 백성들은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됩니다.

 

돌아가지도’라는 아람어 단어는 (셰바크 7662 VeIFZS(T) 동사 히트페엘(강조재귀) 미완료 여성 3인칭 단수) 떠나다, 남기다, 상관치 않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는 주권이 절대 다른 민족들에게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이 선택된 백성들을 떠나거나 내버려 두지 않고 계속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국은 선택된 백성들만 들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들어온 자들은 영원히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며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것들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45절 칼 카벨 디 하자이타 디 미투라 이티기제레트 에벤 디 라 비딘 비하데케트 파리질라 니하샤 하시파 카시파 비다하바 엘라흐 라브 호다 리말카 마 디 레헤베 아하레 디나 비야치브 헬마 우미헤만 피쉬레흐

(2: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사람의 힘으로 하지 않은 돌이 산에서 나와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렸습니다. 한 돌이 세상의 나라들을 모두 멸망시켰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 세상을 통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돌이’라는 아람어 단어는 (에벤 69) 돌이라는 뜻입니다. ‘에벤의 의미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선택된 백성들을 죄악에서 탈출시켜 하나님의 집에서 혈통 관계로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돌은 구약에서 신령한 것을 나타낼 때 사용했습니다. 제사를 드릴 때에도 모두 돌에서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날 때에도 돌에서 나타나셨습니다. 돌은 신령한 존재를 나타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4절 프로스 혼 프로세르코메노이 리돈 존타 휘포 안드로폰 멘 아포데도키마스메논 파라 데 데오 에클레크톤 엔티몬

5절 카이 아우토이 호스 리도이 존테스 오이코도메이스데 오이코스 프뉴마티코스 히에라튜마 하기온 아네넹카이 프뉴마티카스 뒤시아스 유프로스데크투스 토 데오 디아 이에수 크리스투

(벧전 2:4-5)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입니다. 이 돌에 나가면 영혼이 살게 됩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나가 산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 신령한 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바로 이 돌은 예수님입니다. 마지막 날에 뜨인 돌이 세상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느부갓네살 왕에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 역사대로 하나님은 이루어 가실 것을 말씀합니다. 세상의 점쟁이와 하나님이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점쟁이는 후언을 합니다. 하나님은 예언을 하십니다. 미리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먼저 가르쳐 주시고 그대로 이루어 가시는 분입니다.

46절 베다인 말카 니부카디네차르 니팔 알 아니포히 우리다니엘 시기드 우니호힌 아마르 리나사카 레흐

47절 아네 말카 리다니엘 비아마르 민 키쇼트 디 알라하콘 후 엘라흐 알라힌 우마레 말킨 비갈레 라진 디 이켈리타 리미길레 라자 디나

(2:46-47)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높여주신 것입니다.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던 왕의 꿈을 풀었기 때문입니다. 왕은 다니엘에게 예물과 향품을 주면서 우상을 섬기던 왕은 하나님을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풀어주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신앙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구원자의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고 육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니 인정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48절 에다인 말카 리다니엘 라비 우마티난 라비리반 사기안 이하브 레흐 비하쉴리테흐 알 칼 미디나트 바벨 비라브 시기닌 알 칼 하키메 바벨

49절 비다니엘 비아 민 말카 우마니 알 아비디타 디 미디나트 바벨 리샤디라크 메샤크 바아베드 네고 비다니엘 비티라 말카

(2:48-49)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바벨론 왕이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고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했으며 바벨론의 모든 술사들의 어른이 되게 했습니다. 또한 다니엘의 친구들은 바벨론 지방의 관리가 되어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역사도 주관하시지만 개인도 주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이루어 나가는 가를 깨달으면 나도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끌어 나가시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세계를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주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오늘 이 말씀을 통해 깨달아야 합니다. 세계 역사가 말씀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도래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나라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것도 바로 이 나라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지 않는다면 나는 가짜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가짜 믿음으로는 절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이 불탈 때에 나의 가짜 믿음도 불타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직 주님의 피로 선택된 백성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고백하며 믿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 세상과 영원한 나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깨달아서 나의 믿음을 확고하게 결단하는 여러분들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막 원어 성경 좋은 말씀] 구름기둥과 불기둥 아래의 삶(민 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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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9장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지켜주시고 있습니다. 광야 생활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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